[한경속보]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한가위를 맞아 품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추석 선물 세트를 23일 출시했다.전국 대리점에서 20~30% 저렴하게 판매되는 선물 세트는 구첩반상기 ‘수려’와 다기세트 ‘명보’, 뷔페세트 ‘후로랄’, 밀폐찬기 ‘신시아’ 등으로 구성돼 있다.‘수려’는 포도덩굴무늬를 본 차이나에 새겨 넣어 고급스럽고 깊이 있게 표현한 제품이다.‘후로랄’은 꽃밭에서 나비가 날아다니는 느낌을 형상화했다.

이 회사 김무성 전무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며 “귀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