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가격이 처음으로 온스당 1천9백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12월물 가격은 장중 1.4% 오른 1천917.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금가격도 20일 25만원을 넘어서며 이번 달에만 2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한국 금 거래소에 따르면 22일 국내 금거래 시세는 1돈(3.75g)당 25만7천400원을 기록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