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착한 축구 클리닉’ 개최 입력2011.08.23 11:39 수정2011.08.23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KBS 88체육관에서 축구 꿈나무 66명을 대상으로 ‘착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서울 유나이티드 FC 소속 코치진이 강사로 나선 이날 축구 클리닉에서는 중계사회종합복지관 및 서울등촌종합사회복지관의 유소년66명이 무료로 축구 트레이닝을 받고 스포츠 정신을 익혔다.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후원하는 ‘착한 축구 클리닉’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축구를 매개체로 한 나눔 캠페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3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서울, 대전,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착한 축구 클리닉은 기초체력훈련과 축구기본기훈련 등 축구 강습에 이어 미니축구게임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한 축구 꿈나무들은 전문적인 축구 강습은 물론, 팀워크와 페어플레이 등 스포츠 정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착한 축구 클리닉 공식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로 받았다.'착한 축구공 프로젝트'는 리버풀FC와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축구를 매개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도전의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 케냐 클리닉, 2011년 2월 런던 클리닉, 4월 한국 유소년 클리닉 등과 같은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있다.'착한 축구공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칩샷으로 버디 놓친 헨리, 30m 칩인 이글로 역전 우승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 전반 9홀까지만 해도 러셀 헨리(35·미국)를 주목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 2 '노장 투혼' 미컬슨, LIV홍콩 단독 3위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이 궁극적인 목표다. 오거스타(마스터스가 열리는 대회장)를 기대해 달라.”필 미컬슨(55·미국·사진)이 10일 다시 한번 ‘50대의 ... 3 LPGA '日 돌풍' 시작됐다…'韓 우승텃밭'도 위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일풍(日風)’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일본 선수들이 최근 3주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LPGA투어 ‘아시안 스윙’에서 세 개 대회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