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과 적정기술재단(대표 홍성욱)은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진공 본사에서 '적정기술과 국제개발협력'이라는 주제로 적정기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첨단기술이 아니더라도 적은 비용으로,꼭 필요한 곳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을 뜻한다.

이번 포럼은 한밭대 적정기술연구소,과학기술국제개발협력포럼,임파워더월드가 공동 주관하고 ASEM 중소기업 녹색혁신센터(ASEIC)와 에딧더월드가 후원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