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 고재경,최명일)은 2001년 설립과 함께 여행 문화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여행 리더'(Global travel leader)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유수의 항공사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매년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여행사로서의 입지를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2007년 대만 중화항공의 최우수 실적을 올린 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설립 이념인 '모든 서비스는 사람을 위한，행복을 위한，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미소를 위한 서비스'란 취지로 여행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다. 노랑풍선은 2008년 실크로드 송출 1위 여행사로 지정될 만큼 남이 가지 않는,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기로 유명하다. 또 거품 없는 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낸 수많은 이벤트 기획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예컨대 1000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로또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기획하는가 하면 겨울 허니문 온라인박람회,뮤지컬 '잭더리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벤트 '핫 서머 바캉스' 등이 대표적이다.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는 "투명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고객과 직원,더 나아가 여행업에서 오래도록 애정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