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해상보험(대표 김정남)은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지금은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1994년 이후 17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유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로부터 뛰어난 보험영업과 안정적인 자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동부화재의 적정한 자본 수준과 뛰어난 보험영업 실적,안정적인 시장 지위,적정한 투자영업 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세계적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로부터 최근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지수 국내 보험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S&P는 6년 연속 BBB+ 등급을 부여해 동부화재의 재무건전성,자본건전성,수익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정남 대표는 "4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동부화재에 대한 시장의 평가이자 앞으로 더욱 매진하라는 고객의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보험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다이내믹 동부'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