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공동대표 이상걸 · 하만덕)은 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미래에셋생명은 다음달에 장애인 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이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관련 직제를 개편할 계획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오른쪽)가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과 경기도 분당 구미동의 공단 대회의실에서 협약 체결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