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왼쪽)과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23일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1만3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현대상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