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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PTC코리아, 부산대에 300억원 소프트웨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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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션 전문 기업 PTC코리아가 부산대에 30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증한다.

    기증식은 24일 오전 10시 부산대 본관 6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부산대는 PTC의 3차원 설계 소프트웨어인 크리오 엘리먼츠프로(CREO Elements/Pro education package)와 제품수명주기 솔루션인 윈칠(Windchill),공학 엔지니어링 솔루션 매스캐드(Mathcad) 등 총 30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게 된다.
    이번에 기증되는 PTC의 ‘윈칠’과 ‘크리오엘리먼츠프로’는 미 항공우주국(NASA), 유럽 항공방위 우주산업(EADS),도요타(TOYOTA) 델컴퓨터(DELL),아디다스(ADDIDAS) 등 유수의 글로벌 고객사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자동차,LG전자 등 국내 최대의 제조기업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부산대와 PTC코리아는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부산대에 개설되어 있는 Pro/E 관련 교과목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요구사항과 대학의 필요를 접목한 커스터마이징된 소프트웨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PTC코리아의 채널 파트너사인 디지테크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소프트웨어의 활용성도 강화시키기로 했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은 “기업과 교육계가 함께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PTC의 소프트웨어는 국내뿐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으로서 학생들이 기업에서 사용하는 고급 기술을 배우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TC코리아 마케팅팀 이상섭 전무는 “PTC코리아는 외국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업고등학교와 대학에 국내 교육계에 소프트웨어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엔지니어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혜택과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TC코리아는 매년 대학생 모델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지난해 11월 전국 11개 공업고교에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미래엔지니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증 및 협약식’을 맺는 등 우수한 이공계 인력을 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지난 3월에는 서울대에 설계 소프트웨어를 기증하기도 했다.

    PTC는 기업이 제품개발 전략을 달성하고,제조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을 돕는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개발,판매중이다.기업은 PTC의 통합 CAD와 전사적 PLM 솔루션을 활용해 최적의 제품 개발이라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제품 정보를 제품수명주기 동안 한층 더 잘 만들어내고,관리할 수 있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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