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계열사 디앤샵을 1대 0.0179111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합병기일 기준 디앤샵 주주는 보통주 한 주당 GS홈쇼핑 보통주 0.0179111주를 받게 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고객 확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