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도니돈까스, 8억 매출 신화 재현할까? ‘오늘(23일) 완판 재도전’

입력2011.08.23 20:40 수정2011.08.23 20:41

[양자영 기자]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의 3차 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정형돈은 6월28일 진행된 ‘도니도니 돈까스’ 1차 홈쇼핑 판매에서 1시간동안 3억5000원어치를 판매한데 이어 7월19일 2차 판매에서도 총 5억 원어치를 팔아 총 8억5000만원의 경이로운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김병만이 론칭한 ‘달인 돈가스’보다 3배가량 높은 실적이며 국내 홈쇼핑 방송 사상 돈가스 부문 최고 판매기록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돈가스를 좋아했던 정형돈은 재료 선별과 소스 제작과정까지 참여하여 ‘도니도니 돈까스’ 브랜드를 출시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두툼한 고기의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인 특 등심 돈가스와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 돈가스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돈가스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에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가 3차 판매에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8월23일 밤 9시40분부터 약 1시간동안 ‘도니도니 돈까스’의 3차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현대홈쇼핑 방송 캡처/ 김태호 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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