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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CEO] 이순우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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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기업금융의 강점을 가진 은행이라며 중소기업 특별대출 자금을 지난해보다 5천억원 더 증액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희은행은 중소기업 전담은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업금융을 해왔던 은행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른은행보다 더 전폭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 이 행장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부실연체비율이 2%대임에도 중소기업 대출을 늘린 것에 대해서 워크아웃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워크아웃이라는 것은 기업을 살려가는 프로세서야. 그럼 기업을 살리려면 신규자금지원도 반드시 필요하구요. 신규자금이 지원되는 순간 이게 NPL(부실채권)로 분류가 되어버려요." 신입행원의 삭감된 임금을 원상회복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반응입니다. "임금삭감,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노조 위원장 계신데 잘못 얘기하면 또 큰일나. 그것은 타당성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행장은 오늘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500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저희들은 은행에서 자발적으로 노조위원장도 계시지만 노조가 주관이 되어서 정기적으로 해 왔어요. 특히 적십자 은행이 주거래은행이거든요."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이번 헌혈행사에서 이 행장은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WOW TV NEWS 이근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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