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향후 거취 결정될 오세훈 내외의 손'

오세훈 서울시장 내외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인 24일 서울 혜화동 자치회관 1층 혜화홀에 마련된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효 투표율을 얻느냐 못 얻느냐를 놓고 여·야간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짙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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