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SC제일은행 지주회사)는 오는 27일(토)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3차 착한 축구공 현장 습격'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헌 축구공을 가져오면 새 축구공으로 바꿔주며 에어볼 잡기 게임, 페이스 페인팅, 즉석사진촬영 등 이벤트도 열립니다. 한국 SC금융지주는 교환된 헌 축구공 숫자만큼의 새 축구공을 마포구 23개 유소년 축구 클럽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