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압구정금융센터에서 '심리분석 매매기법을 활용한 감정이입 증권교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의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다.

투자교실 강사는 김준영 압구정금융센터장(현 이패스코리아 강사)과 차성인 차장이 맡았다.

강연 내용은 9월 이후 하반기 장세를 결정지을 주요 경제지표와 주도주 고르는 법 등이다.

김 센터장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면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