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좋은 교육이란 4분의 1이 이론이며, 4분의 3은 실습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실전에 강한 교육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이제는 성적위주의 평가 대신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실기 실력이 사회에 나아가 평가받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를 실현하여 개인의 소질과 창의력을 개발하고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열린 교육을 시행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학장 임기홍 http://www.sart.ac.kr)가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특성화교육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1974년 개교 이래 38년의 학문적 전통을 갖춘 학교로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열린교육을 실현하며 이번 선정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현재 국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실무 교수진들이 함께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총 2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고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11년 현재 방송연예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보석예술학부, 디지털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호텔외식경영학부의 8개 학부 21개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예인, 디자이너, 요리사, 영화감독, 방송PD, 공연 연출가 등. 서울예술전문학교는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스타 실무교수진과 현장과 흡사한 최신식의 실습실 교육환경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현장 중심수업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기관,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해외유수대학들과의 자매결연으로, 학생들에게 취업 및 편입과 유학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에 재직 중인 스타교수로는 방송연예학부 개그MC학과장에 이윤석, 방송연예학부 모델연기학과 구지성 교수, 연기학과 원기준 교수, 실용음악학부장에 유영석, 호텔외식조리학과장 이혜정, 디지털영상학부 방송작가학과 최대웅 교수가 있다. 이들은 모두 방송국, 콘서트, 연극무대 등. 현장에서 갈고 닦아온 생생한 노하우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배움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바쁜 일정에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학교에 나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빠르게 변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변화를 감지하고, 나아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쓴다.

여기에 연기실습실, 실용음악실습실, 영상촬영실, 메이크업 실습실, 조리 실습실 등. 서울예술전문학교는 16개에 이르는 실습실을 최신 기계와 설비로 구비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이러한 실습환경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운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되기 때문이다.

“Fun, Fun한 학교!”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데 가장 필요한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그 즐거움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환원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는 2012학년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학기 수시모집 중이다.

많은 학생들이 서울예술전문대학이라 하면 실용음악과와 연극영화과, 방송연예학과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더 실질적인 실무교육이 바탕이 되는 호텔경영학과와 패션디자인과, 캐릭터디자인, 바리스타학과, 제과제빵학과 역시 주목해보아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열정과 자세만을 평가하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부흥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 38년 전통의 서울예술전문학교가 계속해서 그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길 바라며, 더 많은 인재들이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