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안전대책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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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EBS는 오는 11월10일 치러지는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능안전대책본부’를 24일 발족했다.
EBS는 이날 강남구 도곡동 본사 3층에 ‘2012학년도 수능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명구 부사장)를 설치하고 수능 대표강사와 EBS 사이트 운영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11월18일까지 운영될 대책본부는 수능방송 등 관련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EBS 수능 사이트 등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나 장애 등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중앙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대책본부는 수능 콘텐츠·교재 대책단,수능 시스템 대책단,수능 서비스 대책단 등 3개 조직으로 운영된다.곽덕훈 EBS 사장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EBS의 수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BS는 이날 강남구 도곡동 본사 3층에 ‘2012학년도 수능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명구 부사장)를 설치하고 수능 대표강사와 EBS 사이트 운영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11월18일까지 운영될 대책본부는 수능방송 등 관련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EBS 수능 사이트 등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나 장애 등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중앙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대책본부는 수능 콘텐츠·교재 대책단,수능 시스템 대책단,수능 서비스 대책단 등 3개 조직으로 운영된다.곽덕훈 EBS 사장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EBS의 수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