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최근 주가 급락이 과도하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이틀 연속 급등 중이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보다 6100원(5.22%) 오른 1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GS홈쇼핑의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2배로 동종업체인 CJ오쇼핑 12.7배, 현대홈쇼핑 8.7배 보다 훨씬 낮다"며 "GS홈쇼핑의 보유현금은 현재 시가총액의 78%에 달하는 수준이라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