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개인 '사자'에 반등…장중 23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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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기관과 개인 매수세 유입을 바탕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30포인트(1.91%) 뛴 229.70을 기록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제조업 지수 개선 등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오름폭을 키워 한때 2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18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이에 맞서 각각 573계약, 301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 악화에 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9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7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1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577계약 늘어난 12만5917계약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30포인트(1.91%) 뛴 229.70을 기록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제조업 지수 개선 등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오름폭을 키워 한때 2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18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이에 맞서 각각 573계약, 301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 악화에 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49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73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1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577계약 늘어난 12만5917계약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