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홍콩서 한국 ETF 상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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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아시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상장지수펀드(ETF)의 마케팅에 나선다.
거래소는 25일 국내 ETF 운용사들과 함께 월드와이드 비지니스 리서치(WBR)의 주관으로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ETF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뱁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4곳이다.
거래소와 국내 운용사들은 '한국ETF 활용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 패널로 참여해 한국 ETF 시장 경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컨퍼런스 양일간 한국관 공동부스를 설치, 운용해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마케팅을 추진한다.
거래소 측은 "이번 활동으로 한국 ETF 시장을 대외에 홍보하는 한편 외국 ETF 상품의 국내 상장 유치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
거래소는 25일 국내 ETF 운용사들과 함께 월드와이드 비지니스 리서치(WBR)의 주관으로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ETF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뱁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4곳이다.
거래소와 국내 운용사들은 '한국ETF 활용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 패널로 참여해 한국 ETF 시장 경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컨퍼런스 양일간 한국관 공동부스를 설치, 운용해 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마케팅을 추진한다.
거래소 측은 "이번 활동으로 한국 ETF 시장을 대외에 홍보하는 한편 외국 ETF 상품의 국내 상장 유치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