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 전자결제시장 급팽창…영업익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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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업체인 이니시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30% 성장했다.
이니시스는 올 상반기 매출 850억원,영업이익 61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2.3%와 29.8% 늘어난 수치다. 거래금액은 3조1195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주력 서비스인 이니페이와 간편결제의 호조와 함께 소셜커머스시장 성장이 실적 향상의 원동력이 됐다. 위메이크프라이스와 그루폰코리아 등 국내 상위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모두 이니시스의 전자지불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니시스 관계자는 "연말까지 거래액 7조3522억원,매출 206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시스는 하반기 중 B2C(기업 대 개인 간 거래)시장 진입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이니시스는 올 상반기 매출 850억원,영업이익 61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2.3%와 29.8% 늘어난 수치다. 거래금액은 3조1195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주력 서비스인 이니페이와 간편결제의 호조와 함께 소셜커머스시장 성장이 실적 향상의 원동력이 됐다. 위메이크프라이스와 그루폰코리아 등 국내 상위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모두 이니시스의 전자지불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니시스 관계자는 "연말까지 거래액 7조3522억원,매출 206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시스는 하반기 중 B2C(기업 대 개인 간 거래)시장 진입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