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사퇴 발표를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서소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내년 5월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서울시청 신청사를 올려다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