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사퇴 애플 주가 0.65%↓..시장 신뢰 확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의 최고경영자(CEO) 직 사퇴 발표에도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이날 미 증시가 1.5%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셈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65% 떨어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의 주가는 장중 한때 3%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줄여 잡스에 이어 애플을 이끌게 될 팀 쿡 후임 CEO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했다.
애플은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잡스가 CEO직을 즉각 사임하고 팀 쿡 최고운영자(COO)가 후임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65% 떨어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의 주가는 장중 한때 3%까지 떨어졌지만, 낙폭을 줄여 잡스에 이어 애플을 이끌게 될 팀 쿡 후임 CEO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했다.
애플은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잡스가 CEO직을 즉각 사임하고 팀 쿡 최고운영자(COO)가 후임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