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부터 전국 5곳 권역 딜러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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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26일 스피드모터스(가칭, 대표 권세진), SS오토(대표 권기연) 등 신규 딜러 2곳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기존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와 함께 총 5곳의 전국 권역 딜러 판매망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쉐보레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딜러별 판매 지역을 보면 △스피드모터스는 충청·호남권역 △SS오토는 수도권 서부(경기서부·인천) 및 서울 강남 서부권역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강남동부·경기 북부) △아주모터스는 동부권역(경기 남동부·강원도) 및 경북권역·제주도 등이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신규 딜러 선정을 통한 전국 단위의 딜러 판매 시스템 운영은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내수판매 증대를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그동안 주요 판매 거점에 쉐보레 간판을 단 대형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해 왔다. 현재 전체 대리점 중 80%에 해당하는 쉐보레 매장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 연말까지 전 매장을 쉐보레 매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에 따라 한국GM은 기존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와 함께 총 5곳의 전국 권역 딜러 판매망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쉐보레 판매를 강화키로 했다.
딜러별 판매 지역을 보면 △스피드모터스는 충청·호남권역 △SS오토는 수도권 서부(경기서부·인천) 및 서울 강남 서부권역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강남동부·경기 북부) △아주모터스는 동부권역(경기 남동부·강원도) 및 경북권역·제주도 등이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신규 딜러 선정을 통한 전국 단위의 딜러 판매 시스템 운영은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내수판매 증대를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그동안 주요 판매 거점에 쉐보레 간판을 단 대형 대리점을 새롭게 단장해 왔다. 현재 전체 대리점 중 80%에 해당하는 쉐보레 매장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 연말까지 전 매장을 쉐보레 매장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