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움·HMC證, M&A설에 '강세' 입력2011.08.26 11:45 수정2011.08.26 11: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MC투자증권이 키움증권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설에 키움증권과 HMC투자증권 주가가 모두 급등세다.26일 오전 11시42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3300원(5.29%) 급등한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도 4.39% 오르는 중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키움증권에 HMC투자증권으로의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세계 흔든 中 딥시크…덩달아 뛰는 '관시株' 중국 증시에서 딥시크(DeepSeek)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현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뛰어난 가성비 서비스가 업계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움직였다.2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데이터... 2 뉴욕 증시, 1월 고용보고서…美 노동시장 가늠자 이번주(3~7일) 미국 뉴욕증시의 최대 이벤트는 7일 나올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다. 연 4.25~4.5%의 높은 금리에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미국 노동부가 4일 발표하는 지난해 12월 구인... 3 상하이 증시, 中 증시 5일 개장…트럼프 관세 여파 주목 춘제(중국 설)로 휴장한 중국 증시가 오는 5일 다시 개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도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만큼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장기 휴장 전 중국 증시는 시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