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르덴셜 자산운용 합병 승인 입력2011.08.26 13:51 수정2011.08.26 13: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투신운용과 프루덴셜자산운용의 합병안이 오늘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법인은 오는 9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같은 달 19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대표이사에는 강신우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한화는 자산운용업계 5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핵심기술' 유출 막는다…M&A 심사 대폭 강화 정부가 국가핵심기술 유출 우려가 있는 해외 인수합병(M&A)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분야 뿐 아니라 금속, 화학 등 소재 분야까지 국가핵심기술에 포함시키는 등 기술 보호 강도도 높인... 2 [포토] 우리도 억대연봉 달라…기업은행 사상 첫 총파업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임금 차별·수당 체불 등을 이유로 사상 첫 총파업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3 환율 1480원 돌파…금감원 "외화대출 만기연장 등 총력지원"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 외화대출·수입신용장 만기 연장 등 수출 기업 지원을 독려했다.금감원은 27일 오전 이세훈 수석부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