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서울 은평뉴타운 내 들어서는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모델하우스에 개장 첫날 3000여명이 몰렸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는 서울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 모델하우스와 갈현동 분양홍보관에 개장 첫날 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으로 전용 20~54㎡짜리 총 814실로 이뤄졌다.이 중 92%가 33㎡(10평) 이하 초소형 평형이다.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서오릉자연공원,갈현근린공원,진관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건물 외관을 입체적인 설계로 차별화했다.주변 소공원과 연계한 테라스 가든과 휘트니스 센터,계절창고,북카페,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 들어선다.모든 오피스텔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세탁기 등이 빌트인 시스템으로 설치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해준다.청약접수는 오는 29,30일 이틀간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02)383-7600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