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동 트윈타워를 비롯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기부식단'행사를 열었다. 기부식단은 식비를 그대로 받되 반찬 가짓수나 재료비를 줄여 그 금액을 사회공헌사업에 쓰는 제도다.

8월 기부식단으로 모금된 금액은 아프리카 식량보급사업에 쓰인다. 황상인 상무(왼쪽부터),안민용 사원대표,이종기 사원부대표,김지영 과장이 기부식단 메뉴를 들어 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