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삼성증권은 26일 K-IFRS(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30% 증가한 643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2% 줄어든 7608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13.72% 증가한 945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