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6일 대신저축은행에 대해 저축은행업 영업인가를 했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2월 영업정지된 3개 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대신증권이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

이에 따라 중앙부산,부산2,도민 등 3개 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이르면 31일부터 예금을 전액 찾을 수 있게 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