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MF총재 “세계경제 새 위험국면 진입” 오바마-메르켈, 유로존 재정위기 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7일 “최근 전개되는 상황으로 볼 때 세계경제는 위험한 새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미 중앙은행(Fed) 연례행사에 참석, 이같이 지적한 뒤 “취약한 회복세가 탈선 위험에 처해 있는 만큼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세계 경제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정책 대안의 폭도 이전보다 좁아졌다” 면서 “그러나 회복을 위한 방안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다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새로운 접근은 광범위한 정책적 결정과 함께 과감한 정치적 행동을 토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다음달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전화통화를 갖고 유로존 재정위기와 세계경제 침체 위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조율된 행동이 전세계 경제가맞고 있는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타임지 "이란 시위 사망자 3만명 달할 수도"

      이란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3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당국의 공식 발표나 해외 인권 단체 추정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미국 시사잡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두...

    2. 2

      [포토] 美 이민단속원 총격에 또 사망사건…혼돈의 미네소타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미국 시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17일 만에 또 발생했다. 이민 단속 요원들이 총격 사고 후 시위 참가자를 제압하고 있다. AF...

    3. 3

      이번엔 캐나다…"中과 협정하면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개선한 캐나다를 향해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 상품 및 제품에 즉각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