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운전 유리창에 뿌리면 3초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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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뉴스
불스원 '레인 OK' 판매 불티
불스원 '레인 OK' 판매 불티
불스원의 '레인 OK'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레인 OK는 자동차의 유리면을 발수코팅 처리해 주행 시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게 해줘 시야를 확보해주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레인 OK의 6~7월 누계 판매량은 50만개로 작년 동기 대비 8배가 넘었다고 밝혔다. 레인OK는 레인 OK 스피드, 레인 OK 장기지속, 레인OK 2in1, 레인OK 발수코팅워셔 등 총 4종이다.
가장 인기 있는 레인 OK 스피드는 비 오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체의 앞 유리에 뿌리기만 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차 외부 유리면에 분사하면 특수 코팅막이 3초 만에 형성된다. 유리 표면에 퍼져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 빗방울이 튕겨 날아가게 함으로써 운전시야를 확보해 준다.
레인 OK 장기지속은 불소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사용으로도 6개월 이상 발수코팅 효과가 유지되는 글래스케어 아이템이다. 깨끗한 차 유리면에 레인 OK 장기지속을 발라주면 비올 때마다 발수 효과로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번 비올 때마다 유리창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적합하다.
레인 OK 2in1은 유리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효과와 발수코팅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유리에 뿌린 후 닦아주면 된다.
불스원의 레인OK를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 매니저 김도희 과장은 "불스원 레인 OK 4종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6월부터 7월까지 충북 음성의 불스원의 공장이 단 2일만 쉬고 주말도 없이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돼 출시된 불스원의 레인 OK는 기존의 제품에서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덧붙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가장 인기 있는 레인 OK 스피드는 비 오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체의 앞 유리에 뿌리기만 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차 외부 유리면에 분사하면 특수 코팅막이 3초 만에 형성된다. 유리 표면에 퍼져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 빗방울이 튕겨 날아가게 함으로써 운전시야를 확보해 준다.
레인 OK 장기지속은 불소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사용으로도 6개월 이상 발수코팅 효과가 유지되는 글래스케어 아이템이다. 깨끗한 차 유리면에 레인 OK 장기지속을 발라주면 비올 때마다 발수 효과로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번 비올 때마다 유리창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적합하다.
레인 OK 2in1은 유리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효과와 발수코팅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유리에 뿌린 후 닦아주면 된다.
불스원의 레인OK를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 매니저 김도희 과장은 "불스원 레인 OK 4종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6월부터 7월까지 충북 음성의 불스원의 공장이 단 2일만 쉬고 주말도 없이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돼 출시된 불스원의 레인 OK는 기존의 제품에서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덧붙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