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대치동 아우디 센터 대치에서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 '뉴 아우디 A6'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7년 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뉴 아우디 A6'는 경량 바디, 다이내믹 섀시, 보다 다양하고 새로워진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모든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뉴 아우디 A6'는 더욱 진보된 기술을 통해 스틸과 알루미늄의 조화를 이룬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했다. 차체만 80㎏을 감소시키는 등 이전 모델에 비해 135㎏을 줄였다.

'뉴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탁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인 연비는 9.5km/ℓ로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10마력, 토크는 2kg.m 늘어났고 연비는 16% 향상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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