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파생상품 전산 접속장치 부산에 추가 설치 입력2011.08.29 03:27 수정2011.08.29 0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전산 접속장치인 라우터(router)가 오는 12월께 부산에도 추가 설치된다. 이진복 한나라당 의원실은 최근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금융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우터가 설치되면 접속 속도가 현재보다 0.007초 빨라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투자 블랙홀' 美, 글로벌 환율·금리 흔든다 브라질과 캐나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이 시장금리와 환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주식과 채권 등 달러화 자산이 블랙홀처럼 해외 자금을 빨아들이는 가운데 재정 악화, 정치적 불안, 통상 악재 등의 이벤트에 국채 금... 2 빅테크 AI칩 개발 나서자…엔비디아 주가 곤두박질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17일(현지시간) 장중 130달러 선 아래로 내려앉았다.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날보다 1.22% 내린 130.39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3 '세계 공장' 中 경제둔화에…매력 떨어진 에너지株 ‘세계의 공장’ 중국의 경기 둔화로 에너지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미국 에너지 주식이 약세를 띠고 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대표 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