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 2만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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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평균 670만원대, 중도금 전액무이자
31일 특별공급 총 240가구, 9월1일부터 순위별 청약 한라건설이 전주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 개장 첫날인 26일부터 주말까지 내방객 22,000여명이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장 첫날인 26일 하루 동안 총 7,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고, 주말인 2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2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3년여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고,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수요자들을 눈길을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특히 특별공급 대상은 총 240가구로 현재 전주시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는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특별공급 96가구,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48가구, 신혼부부주택 특별공급 96가구 등이다.<분양문의: 1566-225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31일 특별공급 총 240가구, 9월1일부터 순위별 청약 한라건설이 전주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 개장 첫날인 26일부터 주말까지 내방객 22,000여명이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장 첫날인 26일 하루 동안 총 7,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고, 주말인 2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2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3년여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고,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수요자들을 눈길을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특히 특별공급 대상은 총 240가구로 현재 전주시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는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특별공급 96가구,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48가구, 신혼부부주택 특별공급 96가구 등이다.<분양문의: 1566-225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