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권택 본심심사 위원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은 임권택 본심심사 위원장을 비롯해 전 세계 드라마·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함께 단편, 미니시리즈, 장편 부문에 올라온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하고도 치열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류스타 류시원, 한고은의 사회로 진행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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