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인 강종표 변호사는 29일 아큐텍 주식 16만3651주(지분 2.89%)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 변호사의 보유지분은 4.74%로 줄었다.

그는 "2005년부터 회사가 잘 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시작했는데, 실적 및 주가흐름이 안 좋아 보유주식 일부를 처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