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아하엠텍(주), PAM시스템 구축…플랜트 시장의 새 가치관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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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노동기술집약형 산업인 플랜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모든 관련 기업들의 숙제일 것이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문제로 플랜트 시장에서 힘을 잃고 있으며, 또한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기술력은 아직 한국 기업들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력의 해외 수출을 통해 더 넓은 곳으로 플랜트시장을 확장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맞은 것이다.
이에 플랜트기기 제작 전문 업체 아하엠텍(주) (대표 안동권, ahamtech.co.kr)은 새로운 PAM시스템 구축과 기술집약 아이템 패키지화 등으로 해외 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하엠텍이 개발한 PAM(Parts Assembly Manufacturing)시스템은 공정에 필요한 각각의 부품을 최소 단위화하여 조립라인에 공급하는 조립생산 방식이다. 예측 가능한 제작관리를 통해 계약납기일을 준수하고 제품 불량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며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는 장점이 있어, 기존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제작방법을 고안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PAM시스템은 자체검증을 통해 제작기간이 1/3 단축되는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이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제3공장을 신축 중이다.
아하엠텍은 1995년 설립되어 IMF때 오히려 번창하며 안정된 회사, 건실한 회사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플랜트 시장 침체와 외부 억압으로 잠시 매출 성장이 주춤했었지만 앞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올해 상반기 300억 매출을 달성하며 보란 듯이 플랜트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ASME STAMP 등 각종 품질자격 인증서 취득과 풍부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하엠텍은 2007년부터 삼성, SK, 효성, 현대 등 Major EPC 업체와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림산업과는 4년 연속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한국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2010년 충청남도기업인대회 경영대상 수상의 영애를 얻는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올렸다. 또한 올해에는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멀지 않아 아하엠텍의 비전인 “기술로 평가받는 세계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강소기업으로 더욱 더 입지를 굳혔다.
석유화학 설비 및 발전설비 제작을 시작으로 하여 2009년 현대제철 및 포스코 제철설비 제작 시공과 2010년 Jubail Export Project Package 등 환경설비 제작 납품 및 2011년 태안IGCC와 포스코 COAL-CNG PILOT PLANT 등 신재생에너지부문까지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현재까지 이르게 된 안 대표는 “‘신뢰’라는 경영이념과 ‘비록 업종은 굴뚝산업이지만 하는 일과 마음가짐은 IT산업 못지않은 첨단이어야 한다’ 라는 신념으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업계 최고의 시설로 갖추고 언제나 현장중시 경영을 했기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제3공장 신축을 원동력 삼아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생산혁신시스템인 전 공정 조립생산방식의 PAM시스템 완성을 통해 기술·품질·원가·생산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와 함께 “비전 2013목표달성과 코스닥상장을 통하여 기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하여 기술로 평가 받는 세계일류기업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노동기술집약형 산업인 플랜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모든 관련 기업들의 숙제일 것이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문제로 플랜트 시장에서 힘을 잃고 있으며, 또한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기술력은 아직 한국 기업들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력의 해외 수출을 통해 더 넓은 곳으로 플랜트시장을 확장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맞은 것이다.
이에 플랜트기기 제작 전문 업체 아하엠텍(주) (대표 안동권, ahamtech.co.kr)은 새로운 PAM시스템 구축과 기술집약 아이템 패키지화 등으로 해외 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하엠텍이 개발한 PAM(Parts Assembly Manufacturing)시스템은 공정에 필요한 각각의 부품을 최소 단위화하여 조립라인에 공급하는 조립생산 방식이다. 예측 가능한 제작관리를 통해 계약납기일을 준수하고 제품 불량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며 생산성을 극대화 시키는 장점이 있어, 기존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제작방법을 고안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PAM시스템은 자체검증을 통해 제작기간이 1/3 단축되는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이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제3공장을 신축 중이다.
아하엠텍은 1995년 설립되어 IMF때 오히려 번창하며 안정된 회사, 건실한 회사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플랜트 시장 침체와 외부 억압으로 잠시 매출 성장이 주춤했었지만 앞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올해 상반기 300억 매출을 달성하며 보란 듯이 플랜트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ASME STAMP 등 각종 품질자격 인증서 취득과 풍부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하엠텍은 2007년부터 삼성, SK, 효성, 현대 등 Major EPC 업체와 동반성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림산업과는 4년 연속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한국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2010년 충청남도기업인대회 경영대상 수상의 영애를 얻는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올렸다. 또한 올해에는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멀지 않아 아하엠텍의 비전인 “기술로 평가받는 세계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강소기업으로 더욱 더 입지를 굳혔다.
석유화학 설비 및 발전설비 제작을 시작으로 하여 2009년 현대제철 및 포스코 제철설비 제작 시공과 2010년 Jubail Export Project Package 등 환경설비 제작 납품 및 2011년 태안IGCC와 포스코 COAL-CNG PILOT PLANT 등 신재생에너지부문까지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현재까지 이르게 된 안 대표는 “‘신뢰’라는 경영이념과 ‘비록 업종은 굴뚝산업이지만 하는 일과 마음가짐은 IT산업 못지않은 첨단이어야 한다’ 라는 신념으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업계 최고의 시설로 갖추고 언제나 현장중시 경영을 했기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제3공장 신축을 원동력 삼아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생산혁신시스템인 전 공정 조립생산방식의 PAM시스템 완성을 통해 기술·품질·원가·생산 혁신을 이루겠다”는 포부와 함께 “비전 2013목표달성과 코스닥상장을 통하여 기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하여 기술로 평가 받는 세계일류기업이 되겠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