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덕앤푸드㈜, 오리요리 35년 한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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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의 중심에는 꼭 건강을 추구하는 음식이 있다. '잘 산다'는 말에는 '잘 먹는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덕앤푸드㈜(대표 박효숙 www.ducknfood.com)의 요리는 35년 요리 경력의 임성기 연구소장의 노하우와 산학연 협력을 통한 임상,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혀를 자극하는 자극적인 맛이나 신속한 패스트푸드 대신 영양과 건강을 고려해 만들어진 음식이 메뉴에 등록된다. 최근 개발한 '단호박 숙성 오리 훈제요리'에는 덕앤푸드㈜가 늘 지켜온 '약식동원(藥食同原:좋은 음식은 좋은 약과 같다)'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효숙 대표는 음식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바르게 만들어 건강을 위한 제일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오리에 단호박 숙성과 훈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전남대와의 산학협력으로 2년 동안 연구,개발해 특허를 받아 낸 결과물이다.
박 대표는 "오리에 단호박 숙성이 더해지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두 배가 돼 미용 및 혈관질환,당뇨에 좋은 건강식으로 특허를 받았다"며 "육류가 보통 산성식품인 것에 비해 오리는 약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 면역성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덕앤푸드㈜는 '27년오리'를 상호로 1호점을 연 뒤 최근 오픈한 분당 지점까지 포함해 현재 전국 8곳의 매장을 모두 지역 내 최고 맛집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100~150평의 대형 매장만 오픈해 쾌적한 공간과 함께 가족들의 행복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선물하며 보다 넓은 세상으로 '단호박 숙성 오리 훈제요리'와 함께 찾아가고자 꿈을 키우고 있다. 현재 서울 진출과 일본 수출을 목표로 잡고 도약 중이며,샘플링이 진행 중인 일본 수출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박효숙 대표는 음식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바르게 만들어 건강을 위한 제일의 수단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오리에 단호박 숙성과 훈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전남대와의 산학협력으로 2년 동안 연구,개발해 특허를 받아 낸 결과물이다.
박 대표는 "오리에 단호박 숙성이 더해지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두 배가 돼 미용 및 혈관질환,당뇨에 좋은 건강식으로 특허를 받았다"며 "육류가 보통 산성식품인 것에 비해 오리는 약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체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 면역성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덕앤푸드㈜는 '27년오리'를 상호로 1호점을 연 뒤 최근 오픈한 분당 지점까지 포함해 현재 전국 8곳의 매장을 모두 지역 내 최고 맛집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100~150평의 대형 매장만 오픈해 쾌적한 공간과 함께 가족들의 행복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선물하며 보다 넓은 세상으로 '단호박 숙성 오리 훈제요리'와 함께 찾아가고자 꿈을 키우고 있다. 현재 서울 진출과 일본 수출을 목표로 잡고 도약 중이며,샘플링이 진행 중인 일본 수출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