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임프린트코리아, '핸디북'으로 도서인구 저변확대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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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일본에 비해 1인 독서량이 크게 낮다.
임프린트코리아(대표 이형석 www.imprint.co.kr)는 국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핸디북' 이란 기존 도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책을 선보였다. '핸디북'은 핸드백 안에도 들어 갈 수 있을 만큼 작고,싸고,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격도 일반도서의 50% 수준으로 싸다. 중간유통을 생략,거품을 뺐기 때문이다. 이마트, 코레일 등 전국 400여개 판매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임프린트코리아는 핸디북 시장을 최초로 주도하며 시장점유율 90%로 이분야 1위 업체가 되었지만 기존 출판사와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형석 대표는 향후 대형 할인마트 구매 잠재력을 분석하고 신간 베스트셀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기존 서점 및 마트와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책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자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라며 "독서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좀 더 다양한 책을 '핸디북'으로 만들어 새로운 독서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임프린트코리아(대표 이형석 www.imprint.co.kr)는 국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핸디북' 이란 기존 도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책을 선보였다. '핸디북'은 핸드백 안에도 들어 갈 수 있을 만큼 작고,싸고,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격도 일반도서의 50% 수준으로 싸다. 중간유통을 생략,거품을 뺐기 때문이다. 이마트, 코레일 등 전국 400여개 판매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임프린트코리아는 핸디북 시장을 최초로 주도하며 시장점유율 90%로 이분야 1위 업체가 되었지만 기존 출판사와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형석 대표는 향후 대형 할인마트 구매 잠재력을 분석하고 신간 베스트셀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기존 서점 및 마트와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책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자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라며 "독서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좀 더 다양한 책을 '핸디북'으로 만들어 새로운 독서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