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골드라인, 선택과 집중으로 새 물류환경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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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인(www.igoldline.ne, 회장 이홍기)은 물류기기 제품의 생산 및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물류표준화 등을 통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목재사업부문에서 18ha 규모의 루마니아 생산 거점을 확보,연간 주문량을 확정한 상태다. 질 좋은 목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시장과 최근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지 공장은 부지 내 루마니아 수출항을 포함,유럽전역과도 연결이 가능한 철도가 인입돼 최상의 물류운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벌목,원자재가공,운송까지 일관서비스 체제를 실현하여 제재목을 포함한 합판, 바닥재, 펠렛, 몰딩, MDF 등 목재관련 종합메이커로서 최고의 가격으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어 놓았다.
2015년 개시 예고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도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라인은 한 · 중 · 일 기업 물류표준화 모델 정립으로 최적의 운송 및 공간효율을 창조,물류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물류컨벤션 등에도 참여해 한국물류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 회사는 물류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및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09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이홍기 회장이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국제 경기변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체질 변화를 강조한다. 수출시장 확대,불량률 제로도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물류는 첨단기법이 동원되는 정보 집약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파레트 하나로 모든 물류이동 및 재고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루마니아 사업을 발판으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블루오션을 찾아 물류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친환경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최근에는 목재사업부문에서 18ha 규모의 루마니아 생산 거점을 확보,연간 주문량을 확정한 상태다. 질 좋은 목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시장과 최근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지 공장은 부지 내 루마니아 수출항을 포함,유럽전역과도 연결이 가능한 철도가 인입돼 최상의 물류운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벌목,원자재가공,운송까지 일관서비스 체제를 실현하여 제재목을 포함한 합판, 바닥재, 펠렛, 몰딩, MDF 등 목재관련 종합메이커로서 최고의 가격으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어 놓았다.
2015년 개시 예고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도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라인은 한 · 중 · 일 기업 물류표준화 모델 정립으로 최적의 운송 및 공간효율을 창조,물류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물류컨벤션 등에도 참여해 한국물류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 회사는 물류부문에서 지식경제부장관 및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09년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이홍기 회장이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국제 경기변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체질 변화를 강조한다. 수출시장 확대,불량률 제로도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물류는 첨단기법이 동원되는 정보 집약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파레트 하나로 모든 물류이동 및 재고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루마니아 사업을 발판으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블루오션을 찾아 물류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친환경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