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에큐원 "에큐원, 절단기 종합브랜드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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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즈마 절단장비 전문업체 ㈜동양하이프라즈마 (대표 최진배 www.dyplasma.com)가 해외시장을 겨냥, 회사이름을 ㈜에큐원으로 바꾸고 절단기 종합브랜드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에큐원은 1999년 산업용기계와 프라즈마 절단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기업 '동양이엔지'로 출범했다. 국내 절단기 시장에 비교적 늦게 뛰어든 편이지만 꾸준한 연구개발과 부단한 노력으로 국내 최초로 프라즈마 & 머시닝 복합기인 '프라밀'을 개발하며 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복합기인 '프라밀'은 여러 공정을 거치지 않고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한 번에 프라즈마절단,드릴가공,나사가공,밀링가공을 할 수 있다. 작업공정 단축과 그로 인한 원가절감의 극대화를 이뤄 절단업계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특수 주문형 제품인 테이블 일체형 드릴 & 프라즈마 복합기,스테인리스 전용 프라즈마 절단기를 연이어 개발했다. 최근에는 고품격 '워터젯 절단기'를 개발,출시했다. 에큐원은 외국 제품에 의존해온 워터젯을 독창적인 기술력과 전부품의 국산화로경쟁력을 확보했다. 소모품 단가를 낮춤으로써 워터젯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큐원은 독창적인 프라즈마&머시닝 복합 절단기술과 다양한 절단 전용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절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증 받고 있다. 중국 업체들과 기술제휴,매년 로열티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진배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계설비에서 국내 최고의 품질을 고집,덕트 산업기계,프라즈마 절단기,프라즈마 복합기등의 해외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고객 맞춤형 기업이 되기 위한 시장망 구축 및 제품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업계에 '믿음을 주는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절단기 종합메이커로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에큐원은 1999년 산업용기계와 프라즈마 절단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기업 '동양이엔지'로 출범했다. 국내 절단기 시장에 비교적 늦게 뛰어든 편이지만 꾸준한 연구개발과 부단한 노력으로 국내 최초로 프라즈마 & 머시닝 복합기인 '프라밀'을 개발하며 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복합기인 '프라밀'은 여러 공정을 거치지 않고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한 번에 프라즈마절단,드릴가공,나사가공,밀링가공을 할 수 있다. 작업공정 단축과 그로 인한 원가절감의 극대화를 이뤄 절단업계의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특수 주문형 제품인 테이블 일체형 드릴 & 프라즈마 복합기,스테인리스 전용 프라즈마 절단기를 연이어 개발했다. 최근에는 고품격 '워터젯 절단기'를 개발,출시했다. 에큐원은 외국 제품에 의존해온 워터젯을 독창적인 기술력과 전부품의 국산화로경쟁력을 확보했다. 소모품 단가를 낮춤으로써 워터젯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큐원은 독창적인 프라즈마&머시닝 복합 절단기술과 다양한 절단 전용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절단 업계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증 받고 있다. 중국 업체들과 기술제휴,매년 로열티를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진배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계설비에서 국내 최고의 품질을 고집,덕트 산업기계,프라즈마 절단기,프라즈마 복합기등의 해외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고객 맞춤형 기업이 되기 위한 시장망 구축 및 제품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업계에 '믿음을 주는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절단기 종합메이커로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