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인 이그잭스(대표 조근호)는 임페리얼 윈저 킹덤 골든블루 등 국산 양주의 진품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전자태그(RFID)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디아지오코리아(윈저),하이스코트(킹덤),수석밀레니엄(골든블루) 등 4개 양주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2000만개의 RFID를 공급하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