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하윌라디앤씨, 자원개발 '리스크를 줄이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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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광물 자원 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국내 지질 자원 산업은 기존 개발된 자원 사업에 참여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질 자원이 미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국내 광물 자원의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하윌라디앤씨(대표 장병두 www.havilah.co.kr)는 철저한 사전 정밀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투자유치,알선 등의 부문까지 컨설팅하며 업체의 성공적인 지질 자원 확보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장병두 대표는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28년간 근무한 국내외 자원탐사,개발,투자업무 베테랑이다. 2009년 하윌라디앤씨를 설립,관련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자원개발 컨설팅에 뛰어들었다.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회사지만 몽고,필리핀,호주,중국 등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소화해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TRITON 싱가포르 지사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미국 등 선진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장 대표는 "자금 고갈상태가 돼서야 컨설턴트를 찾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며 "사업 검토 단계부터 전문컨설턴트의 자문을 받고 사업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또 "국내 기업이 자원개발 투자를 안일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중해야 할 투자결정이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보고서를 대충 훑어보고 별다른 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프로젝트 소유권자의 의도에 따라 작성된 보고서를 그대로 믿고 투자를 감행,실패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때문에 최종 결정권자는 매장량,자원의 질,개발여건,경제성,투자유치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아야 하며 특히 국내 업체의 경우 해외 컨설팅 업체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만큼 국내 자원 개발 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다.
장 대표는 "에너지 · 광물 자원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만큼 우리 회사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업체들의 성공적인 자원 개발을 위해 외국업체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장병두 대표는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28년간 근무한 국내외 자원탐사,개발,투자업무 베테랑이다. 2009년 하윌라디앤씨를 설립,관련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자원개발 컨설팅에 뛰어들었다.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회사지만 몽고,필리핀,호주,중국 등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소화해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TRITON 싱가포르 지사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미국 등 선진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장 대표는 "자금 고갈상태가 돼서야 컨설턴트를 찾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며 "사업 검토 단계부터 전문컨설턴트의 자문을 받고 사업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또 "국내 기업이 자원개발 투자를 안일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중해야 할 투자결정이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보고서를 대충 훑어보고 별다른 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프로젝트 소유권자의 의도에 따라 작성된 보고서를 그대로 믿고 투자를 감행,실패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때문에 최종 결정권자는 매장량,자원의 질,개발여건,경제성,투자유치에 대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아야 하며 특히 국내 업체의 경우 해외 컨설팅 업체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만큼 국내 자원 개발 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다.
장 대표는 "에너지 · 광물 자원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만큼 우리 회사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업체들의 성공적인 자원 개발을 위해 외국업체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