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영원실업, 무결점 '핫 러너 시스템' 불량률 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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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실업(대표 이원영 www.iyoungwon.com)은 1979년 설립 이래 30여 년에 걸친 노하우와 원천기술로 고품질의 핫 러너 시스템 및 사출금형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핫 러너 시스템(Hot Runner System)은 금형 유로에 열을 가해 원료를 액체 상태로 유지시켜 연속적인 사출을 가능하게 하는 플라스틱 금형의 핵심부품이다. 항상 고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금형,사출기 등 주변 설비와 오차 없이 설비돼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을 요한다.
영원실업은 온도컨트롤러,히터,서모커플 등 핫 러너 시스템의 모든 구성 부품을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허 3건,출원 중인 특허 2건이 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한다.
영원실업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초의 단계부터 조립 과정까지 맞춤형 주문을 받는다. 풍부한 경험은 다양한 제품 생산 능력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휴대폰부터 자동차 제조업체까지 다양한 거래처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돋보이는 점은 즉각적인 사후관리.고객사의 요구에 재빠른 해결 능력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영원실업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완료,무인 가동으로 원가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을 이뤘고 오차 없는 무결점 핫 러너 시스템을 생산해내며 점차 전문화돼 가는 금형 시장 리딩 기업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원영 대표가 밝히는 목표는 '0%의 불량률'. 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품질 개발에 대한 투자로 최고의 금형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핫 러너 시스템(Hot Runner System)은 금형 유로에 열을 가해 원료를 액체 상태로 유지시켜 연속적인 사출을 가능하게 하는 플라스틱 금형의 핵심부품이다. 항상 고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금형,사출기 등 주변 설비와 오차 없이 설비돼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술을 요한다.
영원실업은 온도컨트롤러,히터,서모커플 등 핫 러너 시스템의 모든 구성 부품을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허 3건,출원 중인 특허 2건이 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한다.
영원실업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초의 단계부터 조립 과정까지 맞춤형 주문을 받는다. 풍부한 경험은 다양한 제품 생산 능력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휴대폰부터 자동차 제조업체까지 다양한 거래처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돋보이는 점은 즉각적인 사후관리.고객사의 요구에 재빠른 해결 능력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영원실업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완료,무인 가동으로 원가 절감 등의 생산성 향상을 이뤘고 오차 없는 무결점 핫 러너 시스템을 생산해내며 점차 전문화돼 가는 금형 시장 리딩 기업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원영 대표가 밝히는 목표는 '0%의 불량률'. 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품질 개발에 대한 투자로 최고의 금형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