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제이엘프라스틱, 유해물질 안 나오는 무독성 플라스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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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프라스틱(대표 김종호)의 폴리백이 글로벌 환경 유해물질 분석 전문 업체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여러 분야에 쓰이는 플라스틱 백 '무독성 공법'을 사용하는것을 인증 받은 것이다.
플라스틱은 전 산업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소재이지만 환경과 건강에 유해한 성분들이 검출되면서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온 사태에 비춰볼 때 향후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가능성이 점쳐진다.
제이엘프라스틱은 1990년부터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해 왔으며 특히 쇼핑백과 폴리백,플라스틱 필름 제품은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무행거나 플라스틱 행거의 대용품으로 친환경소재로 한 종이행거를 특허 출원했으며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고객만족' '성실' '정직'의 경영 방침 아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PP,PE,HDPE,PVC 등의 제품을 재생 가능하도록 만드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런 경영과 품질 차별화로 거래처는 800여 곳에 달한다. 최근 제이엘프라스틱은 최신설비에 투자,자동화 신규 라인 증설로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PVC 고주파 부분의 획기적인 생산으로 공정을 단순화한 것도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됐다. 이 효과로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 항저우에 있는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CEO 광주 연합회 이사 대표로 활동 중이기도 한 김종호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제품개발과 디자인 차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플라스틱은 전 산업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소재이지만 환경과 건강에 유해한 성분들이 검출되면서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온 사태에 비춰볼 때 향후 여러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가능성이 점쳐진다.
제이엘프라스틱은 1990년부터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들을 생산해 왔으며 특히 쇼핑백과 폴리백,플라스틱 필름 제품은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무행거나 플라스틱 행거의 대용품으로 친환경소재로 한 종이행거를 특허 출원했으며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고객만족' '성실' '정직'의 경영 방침 아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PP,PE,HDPE,PVC 등의 제품을 재생 가능하도록 만드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런 경영과 품질 차별화로 거래처는 800여 곳에 달한다. 최근 제이엘프라스틱은 최신설비에 투자,자동화 신규 라인 증설로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PVC 고주파 부분의 획기적인 생산으로 공정을 단순화한 것도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됐다. 이 효과로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 항저우에 있는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CEO 광주 연합회 이사 대표로 활동 중이기도 한 김종호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제품개발과 디자인 차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