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수묵으로 펼친 청산유수…김대열 씨 개인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화가 김대열 씨(56 · 동국대 교수)의 작품전이 다음달 9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씨는 물이나 산 · 숲을 소재로 선,깨달음과 같은 관념적 경지를 회화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푸른 산 흐르는 물'(사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뜻을 얻어 형상을 버리는 선화의 특징을 살린 근작 30여점을 내보였다. 그의 작품은 구체적인 실상을 꿰뚫어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취지상외(取之象外)'를 찾는 데 주안점을 둔다. 안개 낀 골짜기,거센 물결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붓질에서 수묵의 기가 느껴진다.

    작가는 "선은 물상의 한계를 깨뜨리고 개념적인 세계를 뛰어넘어 진실을 보여주고 자아와 물상이 하나로 용해되어 물상 밖의 표상을 형성해내는 것"이라며 "과거 선종화(禪宗畵)가 활짝 꽃피었던 시절 양해(梁楷)나 목계(牧谿)의 양식을 그대로 따를 수 없어 스스로의 조형 언어를 찾아 노를 저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02)730-3533

    ADVERTISEMENT

    1. 1

      설 전날 오후 고속도로 일부 정체…서울→부산 4시간40분

      설날을 하루 앞둔 16일 월요일 오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일부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

    2. 2

      '두쫀쿠' 사려고 오픈런 벌어지더니…사장님 '비명' 터진 까닭

      연초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인기가 눈에 띄게 급감하고 있다. 가게마다 길게 '오픈런' 행렬이 늘어서고, 수량을 구하기도 어려웠던 상황은 옛말이 됐다. 일각에서는 뒤늦게 ...

    3. 3

      "이게 5000원도 안 된다고?"…'미친 가성비'에 대박 난 '핫템'

      고물가 시대 '가성비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업계에서 5000원 이하의 '초저가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성분과 제형, 콘셉트를 초저가·소용량으로 선보여 시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