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한국에서 사업 파트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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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가 KOTRA와 함께 사업 파트너를 찾는다.
한국바스프는 오는 30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글로벌 다중협력 사업 설명회(GAPS)’를 개최한다.국내 벤처 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잠재적 사업 파트너십을 모색하고,신규 투자를 목표로 하는 설명회다.
바스프벤처캐피탈은 이날 국내 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노 기술,그리핀 소재 및 2차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기반 기술 및 신소재에 대한 바스프의 미래 사업 전략 및 협력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 디르크 나흐티갈 대표 및 최고 재무 책임자는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파트너를 찾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상호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내고,한국에서 지속적인 상생을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나흐티갈 대표를 비롯해 클라우스 하크만 투자매니저,조니 위엔 아태지역 대표,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및 안홍철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커미셔너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GAPS사업은 KOTRA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글로벌기업과 기술력을 지닌 국내 강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외국인투자유치 사업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한국바스프는 오는 30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글로벌 다중협력 사업 설명회(GAPS)’를 개최한다.국내 벤처 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잠재적 사업 파트너십을 모색하고,신규 투자를 목표로 하는 설명회다.
바스프벤처캐피탈은 이날 국내 기업 및 연구소를 대상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나노 기술,그리핀 소재 및 2차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기반 기술 및 신소재에 대한 바스프의 미래 사업 전략 및 협력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 디르크 나흐티갈 대표 및 최고 재무 책임자는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파트너를 찾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상호 미래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내고,한국에서 지속적인 상생을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나흐티갈 대표를 비롯해 클라우스 하크만 투자매니저,조니 위엔 아태지역 대표,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및 안홍철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커미셔너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GAPS사업은 KOTRA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글로벌기업과 기술력을 지닌 국내 강소기업을 연결해 주는 외국인투자유치 사업이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