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제니카 에니스가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7종경기 높이뛰기에서 바를 넘고 있다. 여자 7종경기는 이틀 동안 100m허들,높이뛰기,포환던지기,멀리뛰기,장대높이뛰기,200m달리기,800m 달리기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