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채영이 장진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는 '필름있수다' 매니지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필름있수다' 측은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며 "장진 감독이 앞으로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채영은 롯데제과 CF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채영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쇼쇼쇼'의 MC와 차기작 준비에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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